그림동화:아기하마 덩 | |
30p | |
한메산 글 / 최인영 그림 | |
206*292mm / 하드커버 | |
₩1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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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똥 모양의 꼬리를 달고 태어난 의기소침 ‘아기 하마 덩’의 모험 이야기.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참된 우정.
▪중간부터 읽기 시작하여 처음 쪽에서 끝나는 책.
✤‘똥꼬하마’라 놀림 받는 ‘아기 하마 덩’의 모험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 ‘아기 하마 덩’은 친구들에게 항상 놀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늘 의기소침해 있었지요.
태어날 때부터 달려있던 ‘똥 모양의 꼬리’가 놀림과 의기소침의 정체였습니다.
만약 그 꼬리가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아기 하마 덩’은 모험에 나서지도 않았을 것이고, 소중한 친구인 ‘꿀벌 윙윙’을 만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냥 평범한 한 마리 하마로 살았겠지요. 그 열등감 때문에 모험을 떠난 ‘아기 하마 덩’은 많은 위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기나긴 모험이 끝났을 때 ‘아기 하마 덩’은 훌쩍 성장한 ‘멋쟁이 하마’가 되어 자신을 놀리던 동물 친구들이 사는 곳으로 돌아옵니다.
단지 꼬리가 바뀌었기 때문은 아니겠죠. 그리곤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난 이제 남들이 뭐라 해도 겁을 먹거나 용기를 잃지 않을 거야. 난 내가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거든.”
✤‘아기 하마 덩’~! 나침판이 가리키는 숫자대로 찾아가야 돼!
한메산이 쓰고 최인영이 그린 『아기하마 덩』.!
앞 페이지에서 한 장씩 넘기면서 보는 다른 그림책과는 달리, 이야기 속에 등장한 숫자에 따라 페이지를 찾아가며 보는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똥 모양의 꼬리가 달려 있어서 ‘똥꼬하마’라고 불리기도 하는 ‘아기 하마 덩’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똥 모양의 꼬리 때문에 열등감에 빠져 있는 ‘아기 하마 덩’의 흥미로운 모험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예쁜 아기 하마가 태어났어요. 그런데 아기 하마의 엉덩이에는 똥 모양의 꼬리가 달려 있었었어요. 친구들은 아기 하마를 ‘똥꼬하마’라고 놀려댔지요. 아기 하마는 무척 슬프고 외로웠어요. 그러던 어느 날 꿀벌 윙윙이 다가왔어요. 북쪽 바다에 사는 해파리마녀할멈이라면 ‘똥꼬하마’라 불리는 ‘아기 하마 덩’을 도와줄 수도 있대요.
윙윙은 ‘아기 하마 덩’에게 숫자나침판을 주었어요. 나침판이 가리키는 숫자대로 찾아가면 해파리마녀할멈을 만날 수 있대요.
그때 나침판을 보니 7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아기 하마 덩』은 15쪽에서부터 읽으세요.